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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대마다 입대 시기마다 다른것같긴한대...
게시물ID : military_32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이쳐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3 05:24:00
제가 병장때는...
제가더 솔선수범해서 하려는 게 더 많았는대요....
왜냐면 내 위도 그런식으로 했고, 오히려 빼고 어떻게든 뺀질거리려고 했던 선임들은
뒷마무리가 안좋았꺼든요;; 

그래서 저같은경우는 진짜 전역하고 욕먹는 선임은 되지말자라는 신념 하나에(동기가 저까지 3명이었는데  한명은 저보다 4살형 한명은 동갑 모두 저랑 같은 마인드였음)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뭐 일과시간에 잠자는건 생각도 못했죠.
물론 어느정도 잡일이나 그런거나 그냥 당직잠깐 설래? 하면 서는 정도???? 
저희는 행정맡는 부서는 그냥 일과때만 일하고 일과 끝나면 일반 병사중 짬되는 애들 골라서 당직 서곤 했거든요 ㅇㅅㅇ.(이건 같은거죠?)
저는 참 특이하게도 당직서는걸 좋아해서 ㅋㅋ 누가 당직 서라 하면 제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했었는데..

얘기가 이상한대로 빠졌네요 ㅋㅋ
여튼 일과시간에 잠자는건 고사하고, 할일 다 같이 하곤 했었어요 

그런데 밑에 글이나 다른 얘기 들어보면 ㅠㅠㅠ 
심지어 제가 짬찌 군번 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날짜에 들어간 분들 얘기를 들어봐도 
부대에 따라서 정말 일과시간에 몰라 빼고 잠자고 그런경우가 있었다내요....
전 그게 다 옛날 얘기 인줄말 알았는데..



그래서 여기서 군대 얘기 할때마다 전 뭐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온것같은 위화감이 ㅠㅠㅠ 느껴져요 ㅠㅠㅠㅠㅠ 나도 군필인데 잉잉 ㅠㅠㅠ
저같은분 계신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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