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에서 나온      <비타 악티바>

각종 개념들을 어렵지 않게 기술한 책이랍니다. 

평등, 지식인, 자본주의, 정당 등 우리들이 살면서 시도 때도 없이 접하는 단어들에 대한 것을 

이해하기 쉽게 담은 책이죠. 간혹 난해한 수준의 책도 있긴 하지만 교양서적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거진 10권 정도 보았는데 좋았지요. 

소장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추천할만한 책이죠. 

지금까지 27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인권, 아나키즘, 시민, 계급, 아방가르드, 폭력, imf위기, 노동가치, 인종주의, 비정규직, 정당, 68운동, 87년 6월 항쟁,

제국주의, 공화주의, 자유, 헌법, 파시즘, 테러, 자본주의 등등

아방가르드는 특히 재밌게 보았답니다. 

자본주의는 저자분이 거대한 전환을 번역하시고

비그포르스, 복지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를 쓰신 분이라서 소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