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794947&pcok=1 오늘 새벽에 속상한 마음에 이런글까지 올렸었는데..
오늘 아침 9시에 입사확정 전화가 왔네요ㅋ
월요일 면접보고..
화요일 저녁 7시까지 합격자에 한해 전화준다고 했는데..
전화가 없길래 아 떨어졌나보다 하고..
'아 하기 싫은 알바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ㅎㅎ
근데, 사람에겐 뭔가 묘한 기(?)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내 회사라고 생각했고..
어제 저녁에 전화가 안와도..
오늘 아침에는 꼭 전화 올거야 하고 생각 했는데..
정말 전화가 옴ㅎㅎ
가족들한테.. 취업 때문에 걱정,근심거리 덩어리였는데..ㅜ
기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