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딱서니가 없어도 유분수지. 아무리 폰가게 앞에 공짜라고 적혀있고 62요금제 쓰면 기기값 없다고 하는소리에 부모들 폰가게 데려와서는 갤노트 투 옵프로 해야 한다면서 지금 쓰는 폰보니까 갤스2정도 쓰더만 ?? 애들 성화에 못이기는 척 폰팔이들의 이빨에 부모들은 떡 하니 해주지 그러면서 부모들 폰 보면 피쳐폰 좀 산다 싶은 분들보면 좀 된 스마트폰 4인가족 한달 폰요금만 20만원이 넘는데 그걸 그놈들은 알까? 잘산다면야 뭘사든 무슨 말이 필요 하겠냐만은 애들 성화에 못이겨오는 부모들 표정은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시더라
길가다 어떤 중삐리놈이 바닥에 폰 떨구니까 발로 축구공 드리블 하듯이 차면서 가더라 그중 친구가 뭐하냐니까 어짜피 폰 바꿀때 됫단다 ;;; 어디서 부터 잘못됫는지 ....
나는 아이폰4쓰는데 한달 6만원도 이제 아까워서 9월달에 2년 채우는데 채우면 기기중고로 팔고 와이파이 태블릿 하나 사고 피쳐폰 젤 싼 요금제 하려한다 내가 월급벌어 쓰는데도 폰요금 상당히 부담스럽더라 그렇다고 내가 작게 버는것 아닌데도 말이다
아무렇지않게 공짜인것처럼해도 다 부모님들이 내 주는 부담스러운 요금으로 좋은폰 사용하는거잖아 부모님 등골 휘게 그따위 짓거리 하지말고 만약 좋은폰이 가지고 싶어서 그랬다면 한달에 한번 카톡으로남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번 해주면 진짜 부모님들은 속옷한장 안사입고 폰요금 내주시면서도 기분이 참 좋으실거 같단 생각에 두서없이 한마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