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쇼당 담당본부장은 본지와의 전화인터뷰 에서 "레알 소시에다드가 입만살은 이천수를 영입.2부리그 강등에 한발짝 다가선것을 경계하며 우리도 그에 맞는대안 을 찾고 있던중 어제 우연찮게 한국프프로야구를 봤다. 그의 완벽한 태클에 구단주는 물론이고 베컴 및 다른선수 들도 연봉을 안받아도 좋으니 제발영입해달라고 사정. 결국 영입작업에 들어선것이다"라고 배경을 설명.영입움 직임이 본격화 되었음을 시사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호화군단으로써 베컴등 각종 세계적인 먹튀스타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10년연속 2부리그 강등에 실패 팬들로 부터 적잖은 원성을 사왔다.
일단 레알마드리드가 국민태클 서승화 영입에 성공한다면 2부리그 강등은 시간문제라는것이 현지 대부분의 견해다. 레알마드리드의 팬들은 "그의 원더풀하고 절묘한 태클을 보고싶다.아시아의 진정한 태클이다.스폐인으로 오면 각 종 징계는 다보유할만큼 뛰어난 기량을 가졌다.반드시영 입하라" 라는등 구단을 압박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는 구단주의 지시로 이미 스카우터와 부장등 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것으로 알려졌고 현지언론 들은 영입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소식을 듣고 급하게 잠실구장을 찾은 조광래FC서울 감독도 "같은 회사 산하에 있는 스포츠단인데 설마 우릴 모른채 하겠냐.우리도 반드시 영입하겠다" 라는 의지를 확고히 세워 레알마드리드와의 영입경쟁에서 한치의 양보 도 없음을 분명하게 했다.
조광래 감독은 영입배경을 묻자 " 솔직히 우리팀 공격력이 매우 딸린다.승화정도의 기술이면 상대스트라이커 여럿 불구 만드는데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며 영입배경을 설명.이에대해 어윤태 사장과 이순철 감독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그렇지만 본인이 원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이적시키겠다"라고 말해 적잖은 파문이 일전망이다.
한편 KBO이사회는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또하나의 스타가 해외로 유출되서는 안된다.징계를 강력히 내려라" 라고 징벌위원회 및 임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적지않은 파장이 일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사자인 서승화는 "아직 생각은 안해봤다.그저 내 태클과 파울 능력을 극찬해준 레알마드리드.조광래 감독 에게 감사할따름이다.조건만 맞으면 한번 생각해보겠다" 라고 밝혀 앞으로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귀추가 모아질 것으로 보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