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500g 밖에 나가지 않아 아깽아깽 하던 울 애기 루나~
원래 같이 살면 크는게 안보일텐데 ㅋㅋ하루가 다르게 참 빠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씩 돼냥이의 기질이 보이기 시작해서..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제 예남[예비남편]이는 점점 겁에 질려가고 있어요..ㅋㅋ 그래서 이속도라면..15kg ~ 18kg 정도 까지 큰다고 되게 그럴싸하게 말해서 놀러먹음ㅋ ㅋ]
활달한 동영상도 많이 촬영했는데..물건너에서 한국으로 동영상 올리기가...진짜 속터져서..
올리다 진짜 죽을것 같아 사진으로 나마 자랑질 하렵니다 ㅎ
공부하지말고 나랑 놀자~( 너 먹여 살릴려면..나 학교먼저..졸업하자..ㅜㅠ 애기야..)
스파이더 캣.
내 눈을바라바라바라바......미안해요
이건 뭐냥?
지금이시간...누군가는...ㅋㅋㅋ해피 불금~
GUD N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