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자료와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 분석하여
진단 원인까지 설명해 줄 수 있는 IBM 왓슨을 능가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즉, 환자가 어디가 아프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인공지능한테 물어보고
이런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면 지정된 동네 검사실에가서 검사 받고 집에 가면
몇 분 혹은 몇 시간 후에 이메일/택배로
진단결과와 약/치료계획을 보내주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지금 나온 CNN 머신러닝 기술로도 xray, CT , MRI, 초음파, 내시경, 조직검사 등 이미 디지털화 되어있는 막대한 병원 기록들을
집어 넣고 트레이닝 시키면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데이터 베이스 검색 능력은 인간의 능력을 월등히 능가하므로,
데이터가 축적될 수록, 알파고가 바둑을 두듯이 인간보다 더욱 빠르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겠지요.
병원에서 과잉 처방 등도 원천 봉쇄 됩니다.
각종 질환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드는 게 90%이상의 일 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