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랭겜의 언어폭력 (넋두리)
게시물ID : lol_648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dit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4 06:22:08

랭겜이란게 당연히 잘할때두 말릴때두 있는건데 너무 신랄하고 무서운말들을 서슴없이 하는 분들이 너무 스트레스네요..
오유채널에도 짧게 하소연하긴 했지만 (위로감사요ㅠ), 이런 험난한 구간을 뚫어서 상위 티어까지 쭉올라가야 할텐데..


아재되고나서 첨으로 롤하면서 눈물나보긴 첨이네요.

왠만해서는 멘탈 잘 유지하는데, 계속되는 욕설 가득한 채팅에 계속 참으면서 겜하는데 계속 꼬이고..
마지막에,
"너 같은 XX는 롤을 하지마 XX아"

이 말 한마디에 갑자기 급 왈칵하고 도저히 주체가 안되드라구요.. 

빨리 기존 티어 구간으로 복귀하고 싶어서 무리해서 게임하는 것도 있긴한데, 정말 너무 속상해서...

제 나이에 왜 이 구간에 있냐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나이가 무슨 죄길래.. 겜 좋아하고 티어 높이 올라가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그 와중에 게임 이겼습니다. 팀원들이 잘해주기도 했지만.. 근데 그렇게 지속적으로 악랄하게 욕하는거 보면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 사람이 익명성이 보장되니까 그렇게 서슴없이 그런 지독한 말들을 하는지..
롤부심? 다이아부심? 어느정도 정상까지는 올라가고 싶어서 랭겜 열심히 돌리는데......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