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관련 내용에서 "B-52 폭격기를 전력무기" 라고 하길래.. 음.... 그냥 단어 착각했나 보다 했음. "전략무기" 단어랑 햇갈렸겠네... 하고 듣다보니... 헐~
뒤에 경제관련 내용에서는 "전력"이라고 할 단어를 "전략"으로 읽네요.
"IS" 도 또 아이스 라고 읽는거 보고 이젠. 틀린것은 그대로 간다. 라는 듯..
기본적인 단어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건지 의심이 드네요.
테러방지법이 없으니까 테러 난다는 건 어떤 논리일까요?
또 옛날 중동과 독일탄광 이야기하는데 결국은 그냥 애국심으로 뭉쳐라. 는 말?
지금과 옛날은 상황이 다른데 ...
"기업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자" 라고 하면서 파견법이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이상하게 이야기 하는데
파견법은 대기업을 살리고 노동자는 죽이는 법으로 밖에 볼수 없는데 ㅜㅜ;
함께 하자면서 내말 만 들어라, 내말 만 듣는게 곧 함께하는거?
전체 담화 내용이 "내가 추진하는 법을 빨리 통과 시켜라" 이거네요.
이건 대국민담화에서 국민을 협박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