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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좃데이의 쓰레기 기사..
게시물ID : humordata_64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경야설
추천 : 4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1/08 20:48:21
'아줌마 야설' 인기…'풍부한 경험' 글에 열광 "비아그라보다 더 센 주부 야설작가 납시오."   야설의 화끈함에 빠졌다가 아예 야설작가로 나선 주부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요즘 인터넷 야설사이트에서 주부 야설작가들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야설을 '인터넷 신문학장르'로 구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야설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부 작가는 1,000여명. 이들의 대부분은 재미삼아 글을 올리고 있지만, 일부 주부들은 본격 야설작가로 활동하면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한달에 적게는 10여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   주부 야설작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섹티즌'들은 풍부한 성경험을 1순위로 꼽았다. 야설의 핵심인 상황묘사에서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다는 것.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섹스 장면 등을 현실감있게 전달하고 있다. 초창기의 화장실 낙서 수준과는 차원이 현격하게 달라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주부 작가는 심인숙씨(40·서울 종로구 원서동). 심씨는 김모·최모씨 등과 함께 인기 야설작가 베스트10에 꼽힌다.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심씨는 '꼬리없는 여우'라는 ID로 야설을 쓰고 있다. 특유의 장기인 거침없는 성묘사로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다.   심씨가 처음 야설을 접한 것은 지난해 3월. 처음에는 단순히 호기심에서 출발했지만 갈수록 재미가 붙었다. 급기야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컴퓨터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한달에 200만∼250만원의 수입을 올리면서 남편의 소득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 가정주부로서는 상당한 고소득이다. 그동안 싸움까지 걸어가며 야설 쓰기를 말려왔던 남편도 이제는 신문을 오려다 주는 등 은근한 후원자가 됐다.   또 다른 야설작가 김인영씨(43·서울 마포구 용강동)는 하루평균 6시간을 글쓰기에 투자한다. 김씨도 단순 호기심에서 출발해 이제는 야설에 푹 빠졌다. 부부관계를 할 때도 야설을 쓰기 위한 느낌을 떠올릴 정도다. 한달 수입은 평균 50만원대. 좀더 열심히 하면 100만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새 아이템을 찾느라 분주하다.   김씨는 "야설을 쓰면서 자기 스스로가 성적으로 흥분할 수 있어야 진짜 야설"이라고 강조했다. 또 '돈과 성적 흥분'이라는 두가지 맛이 달콤해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마 담배를 끊는 것보다 야설을 끊는 일이 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야설을 한번 읽는 데 드는 돈은 100원. 휴대전화 요금과 함께 청구된다. 한편 읽는 데 보통 10분이 걸리며 한번 클릭하면 보통 두세편씩 읽는다. 그러나 1일 10편 이상씩 보는 마니아들도 한 사이트당 100여명이 넘는다.   인기 작가들은 유명 소설가 못지않게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근친상간' '원조교제' '강간 시리즈' '동성애'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비도덕적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그러나 '돈이 된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아마추어 작가들 사이에 야설 열기가 시들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일부 사이트는 야설작가 지망생까지 모집하고 있어 야설붐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도형 기자 [email protected] ----------------------------------- 이도형이란 기자 글쓰는 수준이 완전히 야설 수준이요.. 1000명의 아줌마가 야설을 쓴다는 것은 어디서 주워들었고.. 야설쓰면서 무슨 수입? 어쩌구 하는게 웃긴다오.. 백수인 나도 야설이나 쓰면서 돈 좀 벌어볼까? 하여간 좃데이새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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