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삥뜯는천사 입니다.

저는 오늘 부터 오유에 반란을 일으켜 대역 죄인 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음지에서 탈영 하고자 노력하고 계신 수많은 오유 남녀 여러분을 위해

이 하루를 바쳐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 소개를 드리면, 올해 31살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단지 남들과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어렸을적 부터 주위 지인들과 온라인의 수많은 익명분들의

연애상담을 꾸준히 해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략적인 배경설명과 고민하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예전 제가 썼던 글 두개를 올려봅니다.

* 자신에게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자가진단 한번 해 봅시다.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72496&s_no=7249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98895

* 자신에게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 여성 자가진단 버젼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72595&s_no=7259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98895

제 이메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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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의 상담이라도 좋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리플이든 이메일이든 채팅이든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저를 초대해 주세요.

내 고민이라 생각하고 여러분을 돕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

오유의 대역죄인으로서 이름을 남기고 싶네요.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물으신다면...

따사로운 봄의 꽃향기 속에서도 쓸쓸히 혼자 걸어가는 분들의 슬픔 때문이랄까요...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