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길고양이가 새끼를 8마리 낳았는데요
지금은 이제 한달정도 된 꼬물이들이에요 ㅠㅠ♥
근데 애를 어떤 건물에서 낳았는데 거기가 재개발
구역이라 한집만사는데 거기 아주머니가 애기고양이가
이주정도됐을때 철사로묶어서 꼬리를 거의잘라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놀라서 동물병원데려가서 꼬리자르고
소독하고 피가너무많이나서 꼬매고했었어요..
이일은 2주전일이구요..이거 고양이꼬리자른아줌마 아들이
제 친구의 친구라서 한번만 더하면서 신고한다니까
신고하라고 우리는 아무잘못없다고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없어서 나참 ㅋㅋㅋㅋ
지금은 건강한데..한마리도 꼬리가 잘려가는데 없어졌어요..
이거 학대맞죠??..일단 애기사진올릴게요..댓글부탁드려요..
저는 참고로 14살 여학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