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7회 예고 나오면서 장-콩란 구도로 굳혀질거라고 이미 나온터라 기대하고 봤는데요.
오히려 다음회차가 더 기대되요.
장동민이 데쓰 콩란 지목하면서 서운했던걸 보면 계속 콩란이랑 우호적으로 가지는 않을것 같고, 의견교환은 하되 언제든지 헤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오늘 정말 신선했던 점은 이준석이랑 활발하게 의견교환 했던거. 물론 잠재적으로는 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콩란이랑 약간 적대적인 관계에서 김경훈이랑 이준석이랑 같이 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이 두사람은 장동민이랑 같이 안가고 본인 이익에 맞춰 행동할듯 하지만 장동민이 아예 초반처럼 배척하진 않을거라고 봐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회차가 굉장히 궁금해요. 연합구도가 안나와서 개인전을 할 수도 있겠지만 희박하다고 생각하고요.
예고에 자세히 안보여준것 같아서 더더욱 8회가 기다려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장콩석 TOP3 응원하는 입장이라 8회에는 다들 뭔가 잘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