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여러 개의 정당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필수"장병완 "신당은 반드시 통합돼야…국민의당이 대세"【서울=뉴시스】박주연 김태규 기자 = 호남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주승용, 장병완 의원이 13일 나란히 탈당했다. 주승용 의원은 전남 여수을, 장병완 의원은 광주 남구가 지역구다. 이로써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기점으로 문병호·유성엽·황주홍·임내현·김동철·최재천·권은희·김한길·김영환·김관영·최원식 의원에 이은 14번째 현역의원 탈당이 이뤄졌다. 안철수 의원에 앞서 무소속이 된 천정배·박주선 의원을 포함하면 16명이 더민주 밖에서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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