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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세계관 - 빌지워터
게시물ID : humorbest_649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rgil
추천 : 30
조회수 : 927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23 20:12: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3 19:56:41

 

갱플랭크 주제가

You are a pirate!

 

 

 

 

 

 

동남쪽 바다의 섬을 보면,

 

빌지워터가 보입니다.

 

빌지워터는 해적들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해적이 많은 곳입니다.

 

푸른 화염 섬의 마을 같은 경우는 해적들의 약탈 때문에 시름을 앓고 있다고하죠.

 

 

 

미스 포츈의 어머니도 해적의 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미스 포츈의 본명은 세라 포츈이며, 원래 푸른 화염 섬의 북쪽의 교역로에서 살고 있었는데,

이런 교역로는 항상 해적들이 들끓기 마련이죠.

 

해적이 습격해서 어머니는 사망했고, 자신도 습격을 받아 기절하고 맙니다.

그 때 기억나는 것은 어머니를 살해한 해적이 두건을 두르고 눈동자가 붉었다는 것 말고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붉은 눈, 두건을 두루 갖춘 스웨인이 유력한 범인이 아닌가 의심하는 중입니다(....)

카타리나도 빌지워터에서 사략선원으로 일한 적이 있으니 의심할 만 하죠.

카타리나가 사략선원으로 일했으니 녹서스의 장교인 스웨인도 그러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갱플랭크도 구 일러스트 같은 경우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기에 갱플랭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미스 포츈의 리그의 심판을 보면 갱플랭크가 바다에 빠진 미스 포츈을 구해준 듯한 묘사가 되어있어 날아가버린 떡밥입니다.

 

그리고 미스 포츈은 해적을 싫어하는 듯 하지만

 

 

 

의외로 갱플랭크하고는 친한가봅니다(...) 아니 해적사냥꾼이 해적을 안잡고 뭐함?

 

 

갱플랭크는 푸른 화염 섬의 대 해적의 아들로,

 

아버지를 살해하고 해적선을 받아냅니다.

아.. 아들아,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해적선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하지만 갱플랭크의 아버지는 살해당할 때 조차 이런 갱플랭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죽어갔다는게 함정(....)

 

어쨌든

 

이 둘만 봐서도 빌지워터는 해적이 들끓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애당초 갱플랭크가 리그에 참가한 이유가 해적 소굴인 빌지워터를 싹 쓸어버리겠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막기 위해서 리그에 참가(...)

 

이곳 출신인 챔피언은

 

 

 

그레이브즈는 갓난 아이일때 버려집니다(....)

그러다 발로란 대륙으로 건너가서 트페를 만나

포커를 하다 서로 똑같은 에이스 포카드를 내보입니다 어?!

 

어떻게 생각하면 막장인 동네죠.

이곳 출신 챔피언들을 보면

 

죄다 총을 들고 있네요. 그만큼 험한 동네인가 봅니다.

 

 

그리고

 

 

 

노틸러스가 처음 의식을 되찾은 곳이 빌지워터이고,

 

피즈가 처음으로 올라온 육지가 빌지워터입니다.

 

여기도 정보가 얼마 없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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