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찍 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와서 뒤늦은 점심으로 짜장라면를 하나 끓여먹는데 굉장히 허하더라고요. ^^;
물론 멀리 사는 친구들에게서부터 축하 메시지는 받았지만
괜히 센치해져서 여태까지 무얼하며 살았나, 왜 태어났나 고민했습니다.
여러분, 생일 축하대신에 저 올해 안에 등단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학년인데 원하는 곳으로 취업 잘 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제발 올해 안에 애인 생기라고, 오유인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