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시절에는 신약성서가 없었으며 그 당신의 교인들은 구약성서에 집착했다. 또한 당시의 교인들은 종말론적 기대를 가졌기 때문이 신약성경에 대해서 그다지 필요를 느기지 않았다. 발달되지 않은 인쇄술과 비용이 많이 드는 파피루스를 이용한 기록 또한 힘들었기에, 당시의 기록 전달 방법은 구두전승이었기에 신약성서의 출현을 늦게하였다. 이 시기를 구전시대라고 한다. 신약성서의 실제적 출현은 구전의 방법에서 기록의 방법으로 변하면서, 도마복음서와 같은 짧막한 경구와 사도들간의 서신들에서부터 시작하여, 복음서, 행전, 계시록등 여러 종류의 많은 기독교 문헌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여러 종류의 많은 문헌들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27권으로 정리되었고 신약문서의 첫 출발은 바울 서신이다. 가장먼저 쓴 책으로 수집되기도 했다. 그리구 예수의 행적과 교훈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하에 복음서가 만들어 졌으며 지금은 4개의 복음서 밖에 없지만 초기에는 많은 복음서들이 있었다. 구약성서와 마찬가지로 신약성서도 A.D. 4C~ 10C 사이에 쓰여진 복사물들로 편집되어 있을뿐 그 원전이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현존하는 신약의 사존들역시 15000여 종에 이르지만 내용이 같은것은 하나도 없다. 신약의 각 사본의 내용이 각각 틀린 것은 구약의 경우와 틀리다. 구약의 경우 서기관들의 필사상의 오류가 대부분이지만, 신약의 경우는 필사상의 오류보다는,각각의 분파에서 자신들의 교리에 맞춰 내용을 변개 시켰다. 최근에 발견된 낙 함마디 문헌을 통해 드러난 초대교회의 모습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수많은 교파가 존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 하니 현재의 한국 기독교 분파는 딱히, 말로써 설명 할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