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거의 매일 일주일에 5일이상을 막거리 3병이상 또는 맥주 1600cc2병 이상을
그렇게 먹어왔습니다. 근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 몸이 너무 안좋아졌네요.
그래서 오늘부로 그러니까 새해는 뱀의 해라고 하더라구요. 저 뱀띠고요,...
그래서 이제 건강도 챙기고 몸도 만들겸 술을 끈으려 합니다.
사실 제 스스로가 봐도 제가 술에 중독이 되어있는듯합니다.
이거 이번대선도 그렇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마음이 서리고 아프면 자꾸 술을 찾는 버릇이 나오더군요.
저 나름 몸 좋았었습니다. 누구보다 몸 좋다고 자부하던 나였는데
이젠 완전 아저씨가 되어버렸습니다.,
술끈고 건강챙기고 몸만들면 저 20대때 사진 투척해 볼까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그래도 오유인들중에 예날 아뒤 기억하고 추천 날려주실분들 있으시리라 봅니다.
술끈자... 중독에서 벗어나자... 아자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