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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드까지 서폿해온 입장에서 볼 때
게시물ID : lol_375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rann
추천 : 3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3/10/13 22:01:49
서폿만 천판넘게 해봤는데 정말 저렙 구간일 땐 서폿캐리는 블리츠가 적 원딜을 끌어오거나 그런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느낌이 달라짐.
 
서폿캐리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1. 서포터의 슈퍼 플레이 (ex 블리츠 그랩, 5인궁 등등)
 
이런 슈퍼 플레이를 통해 팀이 한타에서 이길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과
 
2. 맵장악, 라인전을 통한 스노우볼 극대화
 
라는 2가지로 나뉜다고 봐요.
 
그리고 서포터의 실제 수행하는 역할이 와딩, 스펠 및 궁체크, 용과 바론 및 버프체크 이 3가지가 기본으로 되어있으면서 한타시 팀원이 죽지 않도록 도
 
와주는 역할인데 이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경우 서폿캐리라 봐요. 화려하진 않지만 빠진다면 팀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는 포지션인 만큼 이런 역할
 
을 해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서폿캐리라 봅니다. 이거 할 줄 아는 사람 정말 드물고요 저도 1000판 넘게 하면서 이제야 어느정도 감을 잡아가는 단계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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