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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쓴 시인데,어떰??
게시물ID : freeboard_649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이련
추천 : 2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6 12:03:20
하얀 입김나는 겨울밤
둥근달 바라보다
문득 그대 얼굴 생각나
눈물을 흘린다

하늘나는 구름처럼
덧없는 그대여
녹아버린 눈꽃처럼
사라진 그대여

그리움에 사무쳐
둥근달을 바라보며
쓰라림을 벗삼아
술한잔을 기울인다

하얀 입김나는 겨울밤
술한잔 기울이다
문득 그대 모습 생각나
고개를 숙인다

술잔위에 내려앉는
눈물 한방울

고딩이면서 무슨 30대 아저씨 필나지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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