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쯤? 영화를 봤던거라 기억이 확실하지 않는데요
일단 흑백은 아니라 칼라 였던걸로 기억을 하구요
어떤 시계가 있어서 누르면 정지가 되는 시계인데 그걸 좀 어린것으로 보이는 주인공?이 주워서 막 남용을 하고 다니게 되요
그러다가 그 시계가 고장이 나고 주인공은 시간의 틈세에 묶여 영원히 정지된 시간속을 해매게 됩니다
그 후 시계를 고칠 방법을 찾던 도중 그 시계를 발명한 발명가를 만나게 되는데 그 발명가 역시 영원히 반복되는 시간속에 가쳐 있었던(여기서 모순이 생기는데 분명히 발명가랑 주인공의 멈춘 시간대는 다른데 둘이 만남) 상태 였고
결국 둘이 힘을 모아 시간을 다시 흐르게 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심슨 할로윈 에피소드 보다가 동일한 소재 패러디한 편이 나왔는데 이거 원본 영화를 봤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서 문의글 남깁니다
혹시 제목 기억 하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