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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rrorist★
추천 : 3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6/04 20:20:27
첨으로 올리는 글이니 못써도 태클 걸지 마시기를 .~~ 흠흠.. 저는 고2 학생입니다.. 어제 수업시간에 있던 일을 써보렵니다 ! 영어회화시간이었는데 정말 지루했지요.. 수업시간에 조금이라도 졸면 막대기로 사정없이 교탁을 두들겨서 소음을 내버립니다.. 자고 싶어도 못자는듯.. 암튼..본론으로 들어가지요.. 저희반에서 야구부비스무리하게 성적깔아주는 넘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시간엔 다 자도 이시간엔 잘못자는듯... 간만에 팔팔해보이는데.. 선생이 듣기 대본을 해석하고있는중에.. "delievery"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배달'이라는 뜻이지요.. (모르면 대략 낭패) 선생이 delievery의 뜻을 알려주고나서..아무생각없이 바로 그놈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딜리버(deliever)가 무슨뜻이냐 ?" "강이름 이요 !" 애들 다 뒤집어집니다.. 그리고 그놈은 오늘도 당당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학시간에 메트로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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