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거림주의
오늘은 좀 힘든날이었습니다.
회사사정으로 휴일이 바뀌어 쉬어야하지만
출근을 했더니 꽤 피곤합니다.
꼭 출근을 해서가 아니라 자궁이 ㅈㄹ하는
시즌이라 잠은 쏟아지고(왜일까요) 허리는 쑤십니다.
오늘은 점심 햄버거 저녁 치킨이라는
최고의 맛과 최악의 칼로리 식단이었습니다.
어쩔수없어요. 이성보다 호르몬이 강한 기간이거든요.
빨리 끝났음 좋겠네요ㅠㅠ
이 기간이 지나면 미역국을 꼭 챙겨먹으려 합니다.
미역이 새로운 피를 만들어준다 합니다.
여성분들은 이 기간이 지나면 미역국 챙겨드세요.
두번드세요.
내일은 힘내서 상체를 괴롭히려합니다. 저번주 운동은
영 근육통도 없는것이 제대로 되지 않은듯 해서요.
내일은 저에겐 휴일이지만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죠.
상쾌하고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도 즐겁게 드시고 즐겁게 운동하시길 ♡
사진은 글만있음 심심할듯하여 올려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시간중 하나입니다.
커피 케이크 스케치북 연필 음악
푹신한 의자면 더 바랄게 없죠
다게에는 안어울릴듯 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