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얼라 사제 공글이입니다
와우 시작한지 한 3주쯤 된거 같네요
전문으로 재봉술과 마법부여를 올리면서 느끼는거지만
과연 응급치료를 올릴 필요가 있는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응급치료란게 채널링으로 8초나 걸릴 뿐더러
한번 쓰면 후쿨이 52초나 걸리는데(8초는 채널링 시간, 합쳐서 1분)
체력회복 수단이 전혀 없는 직업이면 몰라도
자체 회복이 가능한 직업이면 이걸 쓸 일이 있긴 있을까 싶어서 말이지요...
안그래도 재봉이라 옷감 피똥싸개 많이 들어가는데, 응치를 올려야하나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올리려면 룬무늬 앵벌부터 해야되고...)
그나저나 아웃랜드 퀘스트는 진짜 재미없어서
너무너무 지겨워 걍 접을까 고민까지 할 정도였는데
노스랜드는 퀘가 꽤 재밌는게 많네요.
아웃랜드는 진짜 그냥 심부름꾼 이상의 느낌이 안들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