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53인천항쟁 610민주화 투쟁,노동투쟁의 한복판에 있었습니다.정보과 형사들과도 친해졌슴니다. (매일 마주치더보니... ^!^) 최루탄에 눈물흘리고 지랄탄에 맞는 고통도 있었슴니다. 세월이 흘러흘러 반백의 장년에서 노년으로 달려가고 있슴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 참담합니다. 모든 것들이 70년대로 '빠꾸'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유,페북,트위터등에서 눈팅하거나 몇자 올리는 것밖에 없슴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것은 안철수/김한길류,난닝구류,후단협류들이 자기 발로 스스로 나간다는 것 입니다.더불어 신진인사들이 더민주에 들어오고 당원이 늘어나는 것에 희망을 보기도 합니다. 제 주위에는 꼰대 소릴 듣는 사람도 있슴니다. 대부분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약자들입니다. 도대체 이해가.... 범야권이 연대/연합해서 총선을 승리하기 바라고 저 또한 행동하겠숨니다.단,안/김,난닝구,후단협은 단호히 배제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