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대변인, 경호상 비밀인 대통령 외부일정 낱낱이 공개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323030812992
“26일 천안함 추모식 참석” 브리핑
기자들, 문제 제기하자 “써도 된다”… 발칵 뒤집힌 경호실, 비서실장에 항의
대통령의 외부 일정은 경호 목적상 행사가 끝나기 전까지 포괄적인 엠바고(보도유예) 대상이다. 하지만 윤 대변인은 브리핑이 끝난 뒤 기자들이 "대통령의 외부 일정인데 써도 되느냐"고 묻자 "내 말을 못 믿느냐. 써도 된다"고 재확인했다.
이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뒤 다음 주 경호 계획을 짜던 대통령경호실은 발칵 뒤집혔다. 박흥렬 경호실장은 윤 대변인이 대통령의 외부 일정을 공개한 것이 부적절했다고 판단하고 허태열 비서실장에게 유감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실장이 윤 대변인의 발언 때문에 경호 업무에 지장을 받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수꼴 할배들 예상 반응
윤창중 이새끼가!!!
우리 아이돌인 여왕님에게 위해를!!!
미친 정부야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