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60113143259888&RIGHT_HOT=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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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탓인지 박 대통령은 국회를 향해 쟁점 법안 통과 불발 시 "개인의 정치를 추구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던 중 '개인의 정치'를 정반대 의미인 "국민의 정치를"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본격적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자 답변 과정에서 웃거나 농담을 하는 등 여유를 찾은 듯 보였다.
박 대통령은 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웃으며 "(질문들에 관한) 답을 다 드렸나. 아까 질문을 한꺼번에 여러 개 하셔 가지고…. 제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래도 이렇게 기억을 하지, 머리가 나쁘면 이거 다 기억 못 한다"라고 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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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탓인지 국회를 향해 쟁점 법안 통과 불발 시 "개인의 정치를 추구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던 중 '개인의 정치'를 정반대 의미인 "국민의 정치를"이라고 잘못 말하며
tv생중계되는 공식석상에서조차 말실수를 하며 품격을 떨어뜨려 많은 국민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자 답변 과정에서 웃거나 농담을 하는 등 여유를 찾은 듯 보였다.
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웃으며 "(질문들에 관한) 답을 다 드렸나. 아까 질문을 한꺼번에 여러 개 하셔 가지고…. 제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래도 이렇게 기억을 하지, 머리가 나쁘면 이거 다 기억 못 한다"라며 썰렁한 발언으로 상황파악못하는 역시 상고출신다운 썰렁한 유머로
생중계로 보는 수많은 국민들과 참석자들에게 절망을 안겼다
대체 언제까지 이따위로...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품위없는 대통령의 발언을 지켜봐야 하는가?
이것은 국민의 불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