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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담화 朴대통령.."머리 좋아 기억" 농담도
게시물ID : sisa_649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7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14 11:29:18
 노통때였다면 이런상황에서라면

조중동이 1면으로 

아직도 상황파악못하는 농담...

역시 상고출신다운 썰렁한 유머...

또 말실수???? 대체 언제까지 이따위로...품위없는 대통령 국민의 불행...

머리좋다고 자화자찬.. 학벌콤플렉스?? ...노통은 웃지만 보는 국민들 가슴엔 찬바람이...


이딴식으로 했을거같은데...참...ㅡ

언론사들 반응이 뭣같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60113143259888&RIGHT_HOT=R4


이슈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국민 38회 언급한 朴대통령.."머리 좋아 기억" 농담도

대국민담화 키워드 중 '국민'·'경제'·'일자리' 순으로 언급 많아뉴스1 | 유기림 기자 | 입력 2016.01.13. 14:32 | 수정 2016.01.13. 15:15

.........


긴장 탓인지 박 대통령은 국회를 향해 쟁점 법안 통과 불발 시 "개인의 정치를 추구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던 중 '개인의 정치'를 정반대 의미인 "국민의 정치를"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본격적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자 답변 과정에서 웃거나 농담을 하는 등 여유를 찾은 듯 보였다.

박 대통령은 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웃으며 "(질문들에 관한) 답을 다 드렸나. 아까 질문을 한꺼번에 여러 개 하셔 가지고…. 제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래도 이렇게 기억을 하지, 머리가 나쁘면 이거 다 기억 못 한다"라고 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


ps

노통이나 김대중 때라면 조중동등 언론사들은 


긴장 탓인지  국회를 향해 쟁점 법안 통과 불발 시 "개인의 정치를 추구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던 중 '개인의 정치'를 정반대 의미인 "국민의 정치를"이라고 잘못 말하며 


 tv생중계되는 공식석상에서조차 말실수를 하며 품격을 떨어뜨려 많은 국민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자 답변 과정에서 웃거나 농담을 하는 등 여유를 찾은 듯 보였다.

 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웃으며 "(질문들에 관한) 답을 다 드렸나. 아까 질문을 한꺼번에 여러 개 하셔 가지고…. 제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래도 이렇게 기억을 하지, 머리가 나쁘면 이거 다 기억 못 한다"라며 썰렁한 발언으로  상황파악못하는 역시 상고출신다운 썰렁한 유머로 

생중계로 보는 수많은 국민들과 참석자들에게 절망을 안겼다

대체 언제까지 이따위로...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품위없는 대통령의 발언을 지켜봐야 하는가?

이것은  국민의 불행이다.

상고출신이라 머리나쁘다는 자격지심있는지 학벌콤플렉스가 있는지

머리좋다고 자화자찬하며 자뻑하는 모습

본인은 웃지만 보는 국민들 가슴엔 찬바람이...

이러면서 며칠동안 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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