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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식욕이 미친듯이 올라오는걸 보니
게시물ID : diet_64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일도전
추천 : 4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2 00:10:11

대자연이 가까워지고 있는게 느껴지는군요
(다이어트 4개월차 여징어의 관록 ㅋㅋㅋ)

벌써 다음주면 개강이네요 ㅋ

네달 반 동안 심지어 설까지도 무탈하게 넘기고
오늘부터 헬스장 간 제 자신이 참 뿌듯해서!

  
이번주까지 운동 잘 하면 금요일 저녁에
스스로에게 상으로 빕스를 갈까 합니다.

 사실 지금도 먹고 싶은 음식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ㅋㅋㅋㅋ 난리났어요 혼자 빕스 홈페이지 메뉴 훑어보고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녁에 양배추 거진 반통 삶아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하고 몸에 좋은 걸 먹어서 행복해 하는 내 몸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너무 좋아요.

특히 아무때나 먹는게 아니라 진짜 진짜 식단을 잘 지키다가 일주일이나 보름에 한번 스스로에게 보상으로 먹으면 

미뢰세포 하나하나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며 맛있게 먹을때 뭔가 그 변태같은 즐거움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마구잡이로 입에 넣던 때와는 다른 그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며 먹는다고 해야 하나.... 미뢰세포가 진짜 행복해져요 ㅋㅋ



 내일도 헬스장 가야지~ ㅎ

(오늘의 운동: 3일 내내 스쿼트가 너무 하고 싶었다... 루마니안 데드 20kg 15회 4세트 웜업.
스퀏 15kg로 지칠때까지 함. 150번 정도?한듯. 무작정 삼일 내내 스퀏만 너무 하고 싶어서 저중량으로 계속 함. 끝나고 나니 행복...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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