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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삼성전자, 온게임넷-STX 팀간 '스와핑' 대결 펼친다!
게시물ID : starcraft_22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2
조회수 : 11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1/12 03:05:32
프로게임단 온게임넷, STX, 삼성전자, KTF가 ‘적과의 동침’에 나선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온게임넷과 STX, 삼성전자, KTF 등 인기 프로게임단 4팀의 각 선수를 서로 맞바꾸어 대결을 펼치는 친선 초청전 <설 특집 프로리그 배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온게임넷과 STX가 서로 선수를 맞교환 해 온게임넷 이명근 감독팀 대 STX 김은동 감독팀 매치를, 이어 삼성전자와 KTF가 각각 선수를 뒤섞어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팀 대 KTF 이지훈 감독팀으로 색다른 팀 대전을 펼칠 예정. 스타크래프트 리그 사상 유례없었던 유일무이한 친선 초청전으로 온게임넷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게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명근 감독팀 대 김은동 감독팀의 경기는 12일 오후 12시30분, 김가을 감독팀 대 이지훈 감독팀의 경기는 13일 오후 6시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공개녹화 되며, 참여를 원하는 게임 팬들은 누구나 현장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다.

이명근 감독팀은 STX 서지수, 김구현, 김윤환, 온게임넷 이경민, 신상문이 한 팀을 이루며, 김은동 감독팀은 온게임넷 이종미, 김창희, 박명수, STX 진영수, 박성준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봉에 이종미와 서지수가 나서 오랜만에 여성게이머끼리의 대결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가을 감독이 이끄는 팀에는 KTF 박찬수, 이영호, 배병우,삼성전자 허영무, 박성훈이, 이지훈 감독이 이끄는 팀에는 삼성전자 이성은, 송병구, 주영달, KTF 임재덕, 박재영이 출전할 예정. 선봉에는 박찬수와 이성은이 나선다.

경기는 팀 배틀 방식으로 진행되며, 맵은 1세트 메두사, 2세트 신추풍령, 3세트 네오레퀴엠, 4세트 신청풍명월, 5세트 안드로메다, 6세트 러시아워3, 7세트 데스티네이션, 8세트 콜로세움2, 9세트 메두사 순으로 사용된다.

<설 특집 프로리그 배틀>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오후 1시30분에 온게임넷에서 녹화방송된다.


와우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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