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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4] 오늘의 뉴스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49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2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4 14: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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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협상 최상의 합의 노력” 국민 인식과 거리 먼 자화자찬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6058.html?_ns=t1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한-일 정부의 ‘12·28 합의’에 대해 “(정부가) 최대한의 성의를 갖고 최상의 것을 받아내서 합의가 되도록 노력한 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한 최상의 결과’라는 자평이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자신이 책임있는 자리에 있을 때 이 문제 해결을 시도조차 못해 놓고 이제 와서 무효화를 주장하고 정치적 공격의 빌미로 삼고 있는 건 안타까운 모습”이라며 야당의 반대를 ‘트집잡기’로 몰아붙였다.





2.학교도 아닌데…“휴대폰 소지땐 해고·화장실 가도 벌점”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165.html?_ns=c1

 <한겨레> 취재 결과, 논란이 되고 있는 벌점제도 문서는 전시기획사인 
지앤씨미디어가 미술관 스탭(아르바이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든 문서로 확인됐다.

 현대카드는 서울시립미술관, 독일영화박물관과 공동주최로 지난해 11월29일부터 오는 3월13일까지 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세계를 조명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을 열고 있다. 이 행사의 현장 운영과 인력 관리 등을 전시기획사인 지앤씨미디어가 도맡아 하고 있다.





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결혼 17년 만에 이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158.html?_ns=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주진오 판사는 14일 이부진(46)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 사장은 1999년 8월 삼성물산 평사원이던 임 고문과 결혼했고, 2014년 10월 임 고문을 상대로 이혼조정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냈고, 두 차례 조정에서 합의에 실패해 소송을 벌여왔다.





4. 軍 “대북 전광판 방송 재개 적극 검토”…방송은 언제?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114/75896395/1

 북한군의 대남 선전 전단이 이틀째 살포됐다고 군 당국이 14일 밝혔다.
 군 당국은 북측이 지난 8일 재개된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응하기 위한 심리전 수단으로 대남 선전 전단을 살포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당국은 또 대북 심리전 강화를 위해 고출력 이동식확성기를 늘리는 방안과 함께 대북 전광판 방송 재개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내 자식은 무조건 이과”… 학부모 쏠림에 科高 ‘뜨고’ 外高 ‘지고’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114/75891105/1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 90%가 논다) 등의 말이 유행하면서 최근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는 “내 자식은 무조건 이과를 보낸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이과 선호 현상은 최근 특수목적고 경쟁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때 입시 열풍의 주역이었던 외국어고(31곳)는 2015학년도 2.31 대 1이던 경쟁률이 2016학년도에 1.93 대 1로 떨어졌다. 대원외고 등 서울지역 외고 6곳도 모두 경쟁률이 하락했다. 그러나 과학고(20곳) 경쟁률은 2014학년도 2.94 대 1, 2015학년도 3.70 대 1, 2016학년도 3.73 대 1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6.“무제한 업무대기” 두산인프라 희망퇴직 거부자 현실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53814&code=61121111&sid1=soc&cp=nv2

 “출근 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퇴근한다.” 
 희망퇴직을 압박하는 ‘교육’을 실시해 비난 받았던 두산인프라코어가 여전히 희망퇴직 거부자들을 ‘업무대기’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는 14일 희망퇴직을 거부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사무직 26명이 무제한 업무대기 상태라고 보도했다.





7. 美 역대 최고액 1조9천억원 로또 당첨자 캘리포니아에서 나와 -MBC 
http://imnews.imbc.com/news/2016/world/article/3859309_19815.html

 미국 ABC뉴스는 14일(현지시간) 당첨금이 16억 달러(1조9천408억원·세전)까지 치솟아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당첨금을 기록한 파워볼에서 1등 당첨자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복권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12장 팔렸다고 전했다. 





8. 청년 10명중 1명 백수…'역대 최악' 일자리 질도 나빠 -MBC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858968_19847.html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9.2%로 10명 가운데 1명은 일자리가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역대 최악의 수치인데, 어렵사리 취업을 하더라도 일자리의 질도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취업한 청년도 다섯 명에 한 명은 1년 이하 계약직이었는데, 이 비율은 2008년 11.5%에서 7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50대 이상 취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30~40대는 줄어 고용 환경은 훨씬 나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9. 박영선과 가까운 김종인 "안철수 당에서 대권후보 안될 것 같으니 탈당" - 중앙일보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14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당내에서 대권 후보 가능성이 잘 모이지 않으니 밖으로 나가서 자기 기반을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수석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의원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조직에 참여하는 사람이 자기가 좀 불리하니까 밖으로 나가버리는 형태의 정치행위가 잘 납득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며 "지금도 안 의원의 탈당은 악수(惡手)였고 굉장히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한 때 안 의원의 정치적 멘토였으나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견해차를 보이며 결별했다.





10. [단독]5000만원 예금보호 한도, 15년만에 수술 검토 -머니투데이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11313263214194&cast=1&STAND

 정부가 15년째 5000만원으로 묶여 있는 예금보호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금융업권별로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예금보호 한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은 과거 정치권을 중심으로 수차례 제기된 적이 있지만 정부가 직접 검토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곽 사장은 "예금보호 한도를 높이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안이 나오더라도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관계기관 등에서 충분한 공감대가 이뤄져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11. 4·19묘지 참배 '안철수 신당' 한상진 “이승만은 국부, 그 때 뿌린 자유민주주의 씨앗이 4·19로 터졌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41102021&code=910402&nv=stand

 한상진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14일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평가하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 때 뿌려진 (자유민주주의의) 씨앗이 성장해서 4·19학생혁명으로 터졌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의 ‘역사 인식’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12. 문재인 대표 “기간제법·파견법, 악법중의 악법“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41114471&code=910100&nv=stand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63)는 14일 “기간제법과 파견법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불법파견을 용인하는 법안”라며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악화시키는 악법중의 악법으로, 19대 국회를 통틀어 최악의 법안”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입장발표문에서 “이를 통해 나쁜 일자리가 잠시 늘어난다 한들 청년들에게 무슨 희망이 될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간제법(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법)을 제외하고 파견법(파견근로자보호법)을 비롯한 노동개혁 4법을 처리해 달라는 박 대통령의 요청에 거부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13. 애플-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계약 사실상 확정…최대 9조원 설비투자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113000290?mc=ns_001_00001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아이폰용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9조원대 설비투자가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과 아이폰용 플렉시블 OLED 패널 공급 계약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TPS LCD에서 플렉시블 OLED로 바뀌는 애플 아이폰용 패널 공급 시장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하는 1차 공급사가 된다. 





14. 외신기자 “질문 미리 제출하는게 저널리즘인가요”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18

 로이터·워싱턴포스트·아일랜드 언론인들, 트위터에 사전질문지 공개 청와대 비판
 사전에 질문을 미리 제출하고 질문 순서까지 짜놓은 것으로 나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외신기자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유출된 질문지를 공개하는가 하면, 청와대와 한국언론을 비판하기도 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6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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