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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움짤] 감전사고 장면
게시물ID : panic_6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숨진채발견됨
추천 : 20
조회수 : 7939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4/02/28 00:14:08
외부이미지
 
 
 
 
소름 돋음;;;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 5. Daniel Agger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02-28 15:29:57추천 1
이런 말이 있죠  누군가 옆에서 감전되면 손으로 잡아서 구해주는게아니고
신발신은 발로 차서 떼어놓으라고 ... 우스개소리로 하는거지만
주변에 나무막대나 절연체있으면 그걸 이용해서 구하셔야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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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0:55:40추천 1
전압이 높을수록 손실율이 적습니다.
한국답게 안전 대신 효율을 택한겁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흙형
2014-02-28 00:16:25추천 0
댓글 0개 ▲
2014-02-28 00:17:32추천 0
잡은채로 몸이 굳을거일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숨진채발견됨
2014-02-28 00:22:21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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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0:27:04추천 12
몸에 경련도 않일어나고 그냥 기절하는군요...

처음에 장난치는걸로 알고 피식했는데 불 붙는거보고 정색... 괜찮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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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0:45:05추천 5
왼쪽사람이 전선을 밟아서 전류가 쇠타고 탁 감전된거구나.. 와 저렇게 순간;; 살아계시길빕니다
댓글 0개 ▲
2014-02-28 01:10:47추천 25
예전에 올라온거네요

같이밀다가 위에 전선?뭐 그런게 걸려서 죄다 감전된건데

저중한분만 중간에 살아서 도망가시고

나머지는 한참을 저렇게 되서 문제가 되신걸로알고있어요

감전되면 손을 꾸욱하고 움켜쥐게되어서

꽉잡고 저렇게 계속 있게된다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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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1:17:19추천 2
감전되면 근육이 응축되어서 정신을잃어도 손을못놓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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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1:19:32추천 2
아 끔찍하다ㅡ 심장은 쇼크로 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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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오늘날씨어때
2014-02-28 01:32:40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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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1:56:08추천 1
예전에 풀영상본것같은데..저거 높이가높아서 전신주?건드려서 저렇게  된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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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2:07:10추천 14
저희학교 물리쌤이 과학탐구 동아리에서 회로실험을 하시다가 회로를 잘못 만져서 감전되셨었어요.
강한 전류는 아니고 9볼트 전지에 연결한 회로에 감전되셨는데 그 회로를 잡은 채로 지지징지지징 거리셨다더라구요.
머리로는 \'어.. 떼야하는데...\' 인데 몸이 안움직인대요. 암튼 지지징 거리다가 어떻게 책상이 흔들렸는지 어땠는지
전지 장치가 바닥에 떨어지며 회로가 손에서 빠져서 감전 종료.. 검지손가락이 선모양으로 살짝 그을렸다더라구요.

직접 본건 아니고 물리쌤이 해주신 얘기에요.. 감전되면 \'으앙 떼고 튀자!\' 하는게 아니고 \'어 떼야하는데...\' 이리 되는가봐요ㅠㅠ
그거 생각하고 사진을 보니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꽤 고압전류에 긴 시간 노출되신것 같은데 몸은 굳어버리고.. 얼마나 무섭고 아프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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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2:35:01추천 9
세명이 아니고 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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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2:44:05추천 11
우리몸의 근육들은 뇌에서 보내는 미세한 전류덕분에 조절되고 움직인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뇌에서 보내는 전류보다 강한 전류에 노출되면 그 부분에 통제력을 상실한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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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2:38:15추천 2
워낙 전기가 잘 타는 몸이라 살면서 아플정도의 감전을 여섯번 정도 당해봤는데 정말 몸이 말을 전혀 안듣습니다. 

중학교때 학교 친구들과 여자배구팀 동부프로미 경기 관람갔을때 맨 앞자리 앉아서 난간에 몸을 기대고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난간 바로 앞에 전기가 들어오는 대형 간판이 있었는데 간판 후면 금속셰시도 전기가 통하는 모양이더라고요....
점수 따서 "와!" 하고 팔을 드는 순간 셰시에 살짝 오른손이 닿았는데 그대로 오른팔 전체와 오른쪽 가슴/어깨 근육이 미친년 디스코 추듯 부들부들 떨면서 뜨거워지고 말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몸은 미동이 없는데 근육만 몸 안에서 진동마사지 받는 기분....
건강에는 지장이 없었던 모양이지만 그 후로 며칠간 근육통이 아주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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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00:20:57추천 0
본래 220 먹으면 여자나 어린사람은 훅갑니다
건장한 남자는 380먹으면 가구요
110v가 안전하긴한데
v가 중요한게 아니라 a가 중요합니다
라이타에 붙은 딱딱이도 몇만볼트에요
댓글 0개 ▲
2014-02-28 02:45:14추천 1
신발 밑창 녹아서 연기나는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무섭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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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3:27:33추천 0
팔부러지고나서 물리치료받을때 전기치료받으면 손이 맘대로 움직이죠 ㅠㅠ 헐 근데 ... 산채로 타는건가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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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2:49:11추천 27
사람이 전기에 감전이 되면.. 몸의 근육들이 일시에 수축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놓고 싶어도 못놓는거죠.. 

그래서 전기가 있는지없는지 판단할때.. 손안쪽으로 만지는것이 아니라 손등으로 툭툭 치듯이 만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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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3:53:47추천 2
초등학교 다닐때였던가 중학교 다닐때였던가 선생님이 저런식으로 감전당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전기 안통하는 몽둥이 같은걸로 손울 냅다 쳐버리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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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4:00:33추천 5
전기때문에 쥐난것처럼 근육이 강하게 땡겨져서 못놓는겁니다. 전기가 통하는지 확인하려면 손가락 등쪽으로 확인해보세요, 그래야 전기통해도 근육이 수축되면서 자동으로 놓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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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4:01:49추천 0
근육이 점점 수축되기때문에 점점 쥐게된다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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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4:21:29추천 0
전 초5때인가 장난감 전기자동차 숙제라고 학교에서 만들어오라는게 있어서 집에서 조립하다가 심심해서 장난감의 전선을 콘센트에 꽂았는데 그때 진짜 감전 처음 느꼈어요

막 고막이 차단되면서 초저음으로 지지직 거리고 손에 전기 들어오는게 확느껴지면서 떨리는데 몸은 움직여지질 않고..

근데 그때 너무 놀라서 막 소리 지르면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하니까 몸이 뒤로  자빠지면서 감전이 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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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4:50:39추천 0
으윽...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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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6:20:10추천 2
으...저도 초딩때 자판기 잘못 만졌다가 전기 올랐는데 무근 강력본드 붙인 것 마냥 탁 붙더라구요..
저 동영상은... 중간에 두 분이 정신차리셨는데 한 분은 도망가고 한 분은 다시 쇠에 닿아서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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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6:47:33추천 0
무슨 스위치 내리듯이 탁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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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6:59:43추천 2
감전이 특히 위험한게 좀심하게 감전돼면 멀쩡히 걸어서 병원갈수 있어도
다음날 사망하거나 엄청난 후휴증에 시달리죠
이유는 장기들이 화상을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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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07:29:12추천 6
저거 풀영상 보면 더 가관입니다. 불붙은 사람은 사는데 또 한번 감전되고 결국 살아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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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0:10:25추천 2/7
일본은 110v쓰는데 왜 우리나라는 감전되면 위험한 220v를 쓰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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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1:42:27추천 0
옛날 110V에 감전 된적 있는데. 뜨어!! 외국에서 여동생 놀러와서 나랑 똑같이 감전당했심.. ㄷㄷㄷ.. 잊지못하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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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1:49:48추천 6
댓글 0개 ▲
2014-02-28 15:14:14추천 1
아 무상하다 불과 몇초 사이에 ..
댓글 0개 ▲
[본인삭제]성겨울
2014-02-28 14:22:32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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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4:51:37추천 3
꼬꼬마때....아마 일곱살때로 기억하는데 그때만 해도 연세 좀 드신분들 표현으로 \'도란스\' 라는걸 썼었음. 가정용 소형 변압기인데....저때가 110V에서 220V 가전으로 바뀌면서 전압도 220V가 들어오기 시작한때라 어떤건 110V 가전이고 어떤건 220V 가전이라 소위 \'돼지코\'와 \'도란스\'가 필수였음.

어느날 돼지코(110V 코드를 220V 로 변환해주는 어뎁터)의 내부구조가 궁금해서 평소 미니카 조립할때 쓰던 드라이버로 나사를 분리해서 따봤는데 별게 없음. 의외로 시시함을 느끼고 깜빡하고 나사를 조이지 않고 커버만 덮어둠.....

그리고 병신같이 그걸 110V용 가전 코드에 끼우고 220V 콘센트에 끼움. 끼울때까진 괜찮았음...

근데 뺄때 잡아당기다가 커버만 빠지고 금속부가 노출되었는데 그 부분에 손을 대서 감전되어버림.
말 그대로 손이 굽어서 떨어지지 않고 통제조차 되지 않음.

비명소리 듣고 아빠가 오셔서 두꺼비집 내리고 병원 데려갔는데....애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상처자국 하나도 없이 멀쩡함;
다만 그때 이후부터인지 몰라도 간혹 왼쪽 가슴에 저린 통증이 올 때가 있는데 심전도검사 받아봐도 아무 이상이 없음. 근데 가끔 통증은 옴.

여튼....전기제품 다룰때 조심하세요. 감전되면 손이 안떨어집니다. 저 조금만 늦었으면 요단강 건넜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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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7:51:59추천 0
ㅈㅓ도 중학교2학년때 피복까진 에어컨 선 만져서 골로갈뻔했어요..
안떼어짐 죽어도안떼어짐 ㅠㅠ 손뚫고나와서 살았어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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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06:47:13추천 1
근데 감전되면 몸이 엄청 덜덜덜 하면서 떨지않나요? 영화에서 가상으로 덜덜 떨면서 감전되는 연기만보다가 저거 보니까 할말을 잃었음...너무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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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16:40:38추천 0
V = IR 이라는 공식이 있죠. 다른 조건은 동일한 상태에서 전압만 오른다면
저항이나 전류값이 그에 비례해서 증가해야하는데, 도선의 조건(굵기, 재질 등)이 바뀌지 않으면 거의 저항값은 다를게 없다해요.
따라서 전압에 비례하여 상승하는건 전류값..
I의 단위는 A(암페어)인데, 50mA정도만 돼도 무지무지 위험한 수준이라 해요.

그래도 일상에서 다행인건 우리 몸 자체에도 저항이 있어서 보통의 전기 (전구 만지기 등)에 대해선 심해봐야 아얏따끔 수준이라네요

암튼 전압이 높아지면 전류가 이러한 이유로 더 높아져 위험한거래요.
110V가 확실히 안정성은 높으나, 220V가 가정에 도달할 때 전류손실이 적어 경제적이라 220을 쓴다더라구요.
과장하자면 새총과 권총의 차이랄까요? 같은 거리를 날려도 더 세게 날리는 권총의 총알이 목표에 도달했을 때 더 힘이 세다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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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21:22:35추천 0
????
저 바퀴고무의 저항보다 몸의 저항이 더크지 않은가?
어떻게 몸으로 전류가 흐를 수가 있지?

기본적으로 전류공식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철군부터 바닥까지 바퀴와 몸의 병렬 연결인데
저항이 작은쪽으로 전류가 많이 흐르는데;;

열은 많이 날지 몰라도 바퀴고무의 저항이 몸의저항보다
크지는 않을거 같은데;;

누가 나 저현상 설명좀 전기과인데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철근을 놔두고 왜 몸으로 전류가 흐르지?ㅠㅠ
전선밟은사람이야 그렇다 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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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00:30:54추천 0
중요한건 어느량의 볼트가 몸에 닿았느냐가 아닌
얼마나 많은 양이 몸에 흘렸냐가 중요하죠
정전기만 봐도 3만 볼트가 넘지만
매우 조금만 흐르기 때문에 따끔하기만 할뿐 몸에는 문제가 없는거죠
댓글 0개 ▲
2014-03-02 01:34:35추천 1
아...풀영상 보면 화면 맨왼쪽에 한분 도망치고 남은분 몸 불붙어서 타는데 움직이심...머리들어서 확인하는거 같기도하고..경련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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