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아버님과의 전화인터뷰는 정말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수고했다" 한마디에 저역시 눈물이 나지 않을수 없었네요.

그리고 제가 정치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손혜원 위원장님의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청래의원,진성준의원 두분의 전략공천(?)의견에대해 안된다고 하지말고 될수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어쩌면 결국엔 타협할수밖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더불어민주당에 새롭고 겁없는 피들이 많이 수혈되어 기존의 노련한 당원들과 함께 더불어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뭔말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