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무작정 떠난 여행 ^^
가는 곳 마다 음식맛이 좋아서 다행이었던 여행.
3년전 나홀로 국토도보종단을 했었는데 그 길을 차로 달려보는 그 감격..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음..
가야하는 코스와 달라서 강진-해남의 짧은 코스를 반대로 달려봤는데 가게,집하나,오르막,내리막,버스승강장 등등 기억에 남아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음...
이것은 3년전 나홀로 국토도보종단의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