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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9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단장★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4 13: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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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휘날리니
부서지는 내 몸
한 올, 한올이
봄 바람 휘날리니
한 잎이 바닥으로
떨어지는듯. 떨어지다가
봄 바람 휘날리니
다시 그 날개 하늘로 올라
햇빛을 가슴으로 안고
다시 하늘로
작가가 꿈인데 이렇게 글올리는건처음이네요 ㅎㅎ
글은 누군가에게 보여줘야지 비로소 가치가 나고 더 좋게 다듬어진다길래..
뭔가 흔한 시가된것같지만 나름 만족햐서 용기내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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