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하는 남동생이 목감기가 너무 심하게 들어 주말 내내 끙끙댐 ㅠㅠ
난 인자한 돈버는 누나니까 남동생에게 먹고싶은걸 말하랬고
평소 치느님에 대한 계앙심이 투철한 신도는 양념+간장 치킨을 외침..
목감기에 안좋지 않을까 진지를 먹으면서도
입맛 없기보다 먹고싶은거 먹는게 낫지.. 하고 시켜주니
처음 두조각 먹고 애가 말을 하기 시작함!

역시 만병통치킨!!!
오늘도 치느님은 기적을 행하십니다
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