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괞찮았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의 머리 자르라는 명이 떨어졌고 그날 바로 가서 머리 잘랐다... 하지만.. 옆에만 살짝 다듬어 달라는거.. 아줌마가 귀.두 머리 만들어 놨다.. 제기랄.. 학교에서의 귀두머리.. 반에서 내가 2번째 였고.. 엄청난 놀림 받았다.. 크흐윽..ㅠㅠ 참다 못한 나는 성질에 못이겨[꼴에 성질 있습니다..-ㅁ-] 머리를 밀고 말았다.. 하지만..크흑..ㅠㅠ 머리 밀고 나니 별명이 또 바뀌였다.. 털난 붕.알 끄아악..ㅠㅠ 지금도 그머리다.. 핸펀이 없는게 다행이다..[찍어 올릴까 두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