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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64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녀
추천 : 18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7/08/09 14:16:13
전 일본에서 대학원 나와서 한국 대학의 연구사정을 잘 모릅니다만
일본에서는 1년에 한번씩 교수 포함해서 연구실 단위로 윤리에대한 수업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특히 졸업한 이후에도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졸업이 취소 된다고 엄청나게 강조를 합니다.
학부때도 연구자윤리에 관한 수업이 전공과목으로 들어있었구요.
한국도 마찬가지로 이런 수업이나 교육과정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입니까?
연구윤리도 안 지키는 사람을 어디다가 임명한답니다.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는데 실력있으니 된 것이다, 시켜보고 나중에 욕하자??????
진짜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그딴 사람 아래서 일하는 사람은 일할맛 나겠습니까?
한번 해보고 그렇다할 사과도 없는사람이 반성은 하고 일 다시 하겠습니까? 하긴 양심이 있다면 하라고해도 안하겠죠
적폐청산 하자고 뽑아달래서 뽑아줬더니 이게 뭔짓인지도 모르겠네요
스타 리마스터 행사에 마재윤 초청하는소리 하지말고 제발 귀좀 열고 의견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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