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종인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고,

 

차후 문대표는 사퇴하기로 함으로서, 문재인 사당이라는 이미지를 씻어내고,

 

 

보수색채가 강한 김종인이 선거기간 동안, 대표가 됨으로서,

 

김종인에게 친노니 친문이니 하는 친노프레임도 적용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재인대표는 본인이 내세웠던 개혁과 혁신을 자신을 희생함으로서 완성시켰습니다.

 

 

과거, 그리고, 지금 내가 아니면 안된다라고 고집부리는 구태한 모습을 보이는

 

모든 정치인이 본받아야할 새로운 정치인의 탄생이라고 봅니다.

 

 

오글거리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만...

 

진심입니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친구가 아니라, 노무현이 문재인의 친구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