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 웨리 (하향당하기전에는 억지로 꾸역꾸역 썻지만 하향후엔 차라리 라비가 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해주는 무기). 이외 90제 하나도 못먹었네요...
방어구 : 85제는 왠지모르게 가죽빼고는 전부 풀됬네요. 마스터리 맞는 방어구를 쓰고싶어서 택틱이 풀되길 바랬지만, 결국 검은 비닐봉지를 계속 쓰게될거같습니다. 90제는 천4셋 나머진 전부 3셋입니다. 단품은 다 갈았고, 혹시 90제 3셋이랑 섞어쓸 가능성이 있는 부위와 가죽만 남겨놨습니다.
악세 : 황홀1 단품3 하늘2 무탐을 올린 부위만 황홀이 나온다는 정설을 충실하게 따라가는중입니다. 얼공은 한부위 있었지만 맞춰도 안쓸거같아서 그냥 갈았고, 정마셋은 마계 열리고 전부 먹은걸로 기억합니다.
보법귀 : 포멀풀이 되지않는이상 루크3신기를 먼저 구입할생각이라 별로 아쉽진 않네요. 잘먹은편도 못먹은편도 아닌거같습니다. 귀걸이는 블펄이 전부고 보법은 안쓰는건 전부 갈았습니다.
결국엔 이번 공약도 원하는건 하나도 얻질 못했습니다. 물욕센서가 심각하게 발휘되는건지 뭔지... 마계헬 열리고나서 하루도 쉬지않고 돌았던거같은데 결국 아쉬움이 남는 결과가 된거같습니다. 특히 이번주엔 빔 자체가 별로 안떠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거같네요.
이번 공약 망하면 마도 헬파밍 자체를 중지할 생각이였지만 마음대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헬돌아서 원하시는것 잘 드시기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