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허핑턴포스트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입당한 김병관 웹젠 의장
게시물ID : sisa_649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루즈톰
추천 : 23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4 19:38:05

[허핑턴포스트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입당한 김병관 웹젠 의장



캡처.JPG






저는 원래 안철수 현상에 대한 지지자였다.

그런데 정치인 안철수는 계속 아쉽다. 
말씀을 들어보면 보이는 게 별로 없다. 
안 의원께서 '더민주'를 나가기 전에 '낡은 진보청산' '부패척결' '새로운 인재 영입'을 주장했다. 
그리고 '국민의당'을 만들었는데 신당에서 보이는 게 앞서 말한 3개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런 모습들이 아쉽다.

친노라는 용어는 문제가 있다. 비열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지 7년이나 됐다. 
돌아가셔서도 정치를 하신 것도 아니고, 용어 자체가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쓰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친노냐 아니냐 프레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 낸 말이라고 생각한다. 
적절하지 않다.

제가 느끼기에 문 대표는 원칙주의자다. 
그래서 나가시는 분들이 정치적인 이해타산에 따라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부딪히니까... 
문 대표님과 말씀 나누다 보면 그런 것과 타협하는 분이 아닌 게 보이더라.


캡처1.JPG



더많은 내용이 담겨있는 인터뷰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로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14/story_n_8967276.html?1452756583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14/story_n_8967276.html?145275658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