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작년말인가 올초 겨울쯤에 딱 한번 만나서 차마시면서 수다 떤게 전부인 슴여섯 여자사람. 카톡은 가끔 주고받고 있었음. 아주 가끔... 근데 한 두달전쯤 부턴가 지주 연락오길래 알아봤더니 다단계 시작함. 잘 달래서 하지말라고 타이름. 열심히 해 보겠다길래 것도 경험이다 싶어 열심히 하라고 함. 한동안 연락 안했더니 쫌 아까 급 카톡으로 임신드립;;; 임신 시키신 아는사람이라는 분은 일때문에 바쁘셔서 병원에 같이 못 가주시겠다고 나보고 산부인과에 같이 가달라고 함. 나 호구인증한게 유머라서 유머란에 올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