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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있는 20억 빛이 있다는분의 글을 읽고....
게시물ID : freeboard_720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dAsky
추천 : 4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4 18:59:05
아이디를 봤더니 익명이시고...

누군지 가늠조차 할수 없어 이렇게 로그인 하고 글을 남깁니다..

저또한 20억의 새발의 피만큼도 안되지만..몇천만원까지의

빛을 져봤고 현재 상당부분 갚았지만 아직 현재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또한 아직도 어리지만 국내 대기업을 전역후 바로 입사해서 

다니다가 금전적으로 아무런 어려움도 모르고 현실도 모른채로 그렇게 

20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믿기 힘들정도로의 안좋은 일로 인해 

회사를 거의 잘리다시피 나오게 되었고..

정신적으로도 조금문제를 보여 병원에 몃달동안 입원해서 

갇혀도 있었으며 법적으로도 재판까지 가서....

재판정에서 판결을 받아본적도 있었습니다..

솔직히..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제가 제일힘들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때문에 그렇게 적지않은 빛을 지시고도 다시 일어나시려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론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분...큰형님뻘이지만...어린제가 볼땐

참 다부지고 능력도 있으신분 같아요....그정도의 빛을 

갚을수있는 자신감과 능력이 있으시다는거니까요..

제글을 보실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 쪽지 기능같은게 있는진 모르겠지만..

형님....이글 보신다면 쪽지 한번 주시거나 댓글좀 달아주십시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뵙고 조언도 들어주고 싶고..소주라도 한잔 기울이고 싶습니다..

형님 힘내십시오..저도 힘내겠습니다..

집에서는 제가 맏이지만......한번쯤은저도..

형님같이 듬직하고 책임감있는 형님이 한분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p.s : 익명으로 쓰고 싶었는데....그래도 로그인하고 쓰는것이 도리일거 같아...

      이렇게 로그인한채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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