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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걸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650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잃은태양
추천 : 1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7 23:32:46
친구한명이 2011년10월19일 ㅈㅓ녘에 삼촌차를 운전하다 차사고 내서 합의금이 모잘라서 감방에 가게생겼다는 전화였죠.. 그때 제전제산이 17만원이였는데 15만원을 빌려주고(2만원은 차비..) 여유가 생기면 천천히  달라했습니다.. 그후 몇달간은 가끔씩 연락되다 갑자기 연락이 안되더군여..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2012년 10월9일 친구중 한명이 카톡쳇방에 고딩친구들을 대부분 초대했고 그중에 돈빌려준 그놈이있었죠.. 그러면서 폰정지가 드디어 풀렸다? 이말을 하면서 애들이랑 수다를  떨길래  돈빌린거 언제줄꺼야? 벌써 일년됬다 하니까 ㅋㅋㅋㅋ웃으면 아 그렇게됬나? 일년만 더기달려 라는데.. 솔직히..일년동안 개가 단 한번도 먼저 연락해본적 없고 단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해본적없고 늦게쥐서 미안해.. 미안한데 조금더 기달려줄래?.. 이런말을 한번도 안하고.. 다른애들이랑 다시 떠들길래 전 그내용을 카스에 올렸죠 ㅋㅋ  그후 다시 연락안되고 2013년 1월4일 그놈 카스사진을 보니 여친있고 프사는 케잌에 와인사진..기념일 챙긴것같더군여 ㅋㅋ 그순간 빡쳐서 카스에 쓰레기같은놈 급할때만 친구고 볼일끝나면  남이냐? 이런식으로 댓글달았더니 몇시간뒤 카스는 지워지고 톡으로 욕하면서 이번주에 준다고 하고.. 월요일.. 톡을 날려도 무응답.. 개가 차단했구나 생각이든전 카스에 그내용을 다시 올렸죠 ㅋㅋ
 1시간뒤 친구중 한명이 전화하더니  그놈이 친구인데 다른사람들한테 욕먹는게 좋냐고..개가 그내용보니 더주기 싫어하겠다고.. 그러면서 목요일 넘어서 폰액정이 깨져서 톡을 못보니 무응답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1년넘께 전화 문자. 톡 해도 무시.. 폰정지안당했을때도 무시했는데 왜전화를 안해보고 그런글을 올렸냐고 하더라고여..
지금은 그글을 다지웠는데 저가 잘못한건가요ㅡㅡ
여친이랑 놀돈 쓸돈은 있고 친구한테 급할때 빌린돈을 안주는 그넘이그넘이 문제인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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