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배우 이름도 생각이 안나요...ㅠ 좀 유명한 배우였는데...
내용이 대강 이래요....
아...배경은 미래예요....
어떤 박사부부가 비행선을 타고 어딜 가던중에...추락을 했어요....
그러다 우연치 않게 둘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죠...
그런데 남자주인공을 정부에서는 인간폭탄이라며 자꾸 잡아서 없애려고해요..
반정부 세력이 비행선에서 이미 죽어버린 남자를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게...
폭탄로보트로 바꿔치기한거죠...(물론 박사자신은 본인이 인간으로 알고있음)
그런데 이게 웃긴게 폭탄의 발동조건이...본인이 폭탄로봇이라는걸 알면 터지는거예요...
이래저래 남자는 도망을 다니고...그러다 결국엔 처음 비행선 추락지점에 갔어요...
그곳에가면 본인은 그 비행선안에 없다면 본인은 폭탄로봇이 아닌 인간임이 증명이 될테니까요....
그곳에 정부의요청으로 그 박사의 와이프가 와있었고....그 와이프는 주인공을 도와주려합니다..
그러니 정부군은 추락한 비행선을 막 찾아낸 주인공을 발견하고 체포하는데요...
확실한 물증을 잡기위해 정부군은 비행선을 열어봅니다....그 순간....
정부군 간부한명이....주인공의 와이프를 총으로 쏩니다...
비행선 안에는 주인공의 와이프가 죽어있었던거죠....
그래서 정부군은 주인공에게 미안하다며...우리가 부인이 폭탄로봇인줄 모르고...
주인공으로 착각했던것 같다며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막 철수를 하려는 찰나에.....주인공은 무언가 발견을 합니다....
비행선 근처에 있는 어떤 물체안에 자신의 모습을 한 남자가 죽어있는것을요....
그 순간 주인공을 깨닫습니다....
내...내가...폭탄??? 결국 핵폭발과 비슷한 규모의 폭발이 일어나며 영화는 끝납니다...
주인공 남자는 우리가 얼굴보면 알만한 사람인데....
영화는 익숙치 않네요...혹시 영화 제목 아시는분은....
부디 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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