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
몇일전 셀프탈색 3번으로 멘탈이 탈탈털렸던 보름이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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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탈색의 최후


나름 맘에드는 얼룩이노랭이머리를하고 남의결혼식에가서 한껏 튀어주고,
온가족이 화목하게 놀러오는 공원에서 노랭이를 뽐내주기도 하였습니다.
딱히 이렇다할 이슈가 없이 매일이 똑같은 애엄마가 나름 해본 변신에 꽤 만족하고 지내고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시댁에 가야합니다.
처음엔 호기롭게 그냥가지뭐! 라고 생각했던 나는 어디갔니.
그래 아무리생각해도 양아치 며느리&손자며느리는 아니아니 아니되지....
그래서... 덮어보려고요.
제가 선택한 색깔은?
바로 요고!
헬로버블. 혜리가 넘나이쁜것!!
애쉬카키브라운에 도전합니다.
역시 혼자 합니다.
잘 나오게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