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대표 고양이 '나비'입니다....
걍 뭐 먹고 다니는지 어디 사는지는 모르고요..
맨날 하교길이나 등교길에 가끔 만납니다..^^
완전 착해서 처음 봤을 때도 가만히 만지는대로 있구
제 다리를 몸통으로 한번 둘러주기도 하고 해요.
근데 그저께 만났을 때 추워보여서 안타까운.......
나비한테 먹을 걸 주고 싶은데 뭘줘야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잘먹고 다니는데..굳이 줄 필요 있나 싶기도 하네요.
털도 부드럽구 병도 안걸린거 같아요^^
다음 사진은 따뜻할때 만났을 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