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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혼자살았다는 설경구 원룸
게시물ID : humorbest_650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y1111
추천 : 114
조회수 : 2591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25 16:35: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25 15:16:07
설경구와 송윤아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 최고급 집에서 허니문을 시작한다는 기사도 나왔다. 속사정을 조금만 아는 사람들이라면, 확인 한 번 제대로 해봤다면 쓸 수 없는 얘기다. 설경구는 이혼하면서 재산 대부분을 위자료로 넘기고, 건대역 근처 원룸에서 혼자 살았다. 돈이 없었다. 결혼해서 살 집, 대출해서 어찌어찌 마련했다. 설경구는 말도 안 되는 기사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면서 법적인 조치를 검토했었다. 말렸다. 시간이 지나면 잊고 끝낼 이야기들이 다시 불거진다며 말렸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325101913694


이에 두 사람은 조심스레 만남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본지가 두 사람의 열애를 최초로 접했던 2007년 12월, 두 사람은 주로 소속사 사무실이 있는 자양동 '스타시티'에서 몰래 데이트를 했다.
당시 송윤아의 최측근은 "스타시티가 둘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됐다. 설경구의 집과 소속사 사무실이 같은 B동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었다"며 "송윤아와 설경구가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에 전혀 사람들의 의심을 받지 않고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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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스타시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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