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나요?

 

전 점심시간 한바탕 전쟁을 끝내고 오유를 하다가

 

이런팁도있었으면 좋겠구나 하고 글을써봅니다 ㅋ

 

돌아다니다가 아무식당이나 들어가셔서 실망하실적 대부분 있을텐데요

 

요것만 기억하면 실패할 확률이 많이 줄어들꺼에요 ㅋ

 

 

1.식당 창문or문을 확인해보세요

 

창문이나 문을 신경써서 닦는집이라면 청결에 있어선

 

괜찮은 집이라고 보시면 될꺼같아요

 

손님이 들어오실때 가장먼저 보게되는 문이 지저분하다면

 

그식당 마인드는 말안해두 되겠죠?

 

 

2.종업원이 많은 식당을 들어가세요.

 

이건 당연한거지만 좋업원이 많은가게일수록 손님이 많겠죠?

 

손님이 많은가게일수록 재료소비도 빨라 신선한 재료를 쓰기때문에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종업원이 많으면 그만큼 손님이 원하는바를 빠르게 처리하겠지요ㅋ

 

 

3.전문식당을 가세요

 

이것저것 다파는식당보다는 당연히 전문점이 맛이 좋습니다.

 

물론 재료도 그만큼 많이 들어오기때문에 얼려서 보관을 하던가

 

오래된 식재료를 쓸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거지요

 

그런데 간판에 분명히 전문점이라고 써놓고는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들을 추가해놓은 식당은 가지마세요 ㅋ

 

그 전문메뉴가 안팔리니까 이것저것 메뉴들을 추가하는겁니다.

 

 

4.그집에 가장자신있는 메뉴는 메뉴판 맨처음 1번에있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청국장을 전문으로하는 식당을 하는데요

 

15년간 항상 메뉴판1번은 청국장이었습니다. 대부분 식당들은 메뉴를 짤때

 

가장 자신있는 메뉴를 1번에둡니다.

 

 

5.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맛이 다같진 않습니다.

 

프랜차이즈가 정말 많은데요 큰 기업에서하는 빕스나 아웃백 이런데를

 

제외한 채선당이라던지 새마을식당 등등은

 

점주가 본사에 가맹비를 내고 가게를 임대받고 권리금도 내고 이렇게해서 장사를 시작하기때문에

 

메뉴추가나 변경은 못할지몰라두 레시피를 약간 바꾼다던지

 

재료를뺀다던지 이런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물론그렇게 확연히 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본점보다 분점들이

 

맛이 떨어지는건 사실인거같아요 새마을식당도 논현본점이랑

 

제가사는 수유점이랑 비교를 해보면 논현본점이 훨씬 맛이 좋더라구요 ㅋ

 

 

6.위에있는 글들을 보시고 식당을 결정하셨다면

 

12시에서 1시는 피하세요 ㅋ

 

물론 직장인이라면 피할수 없는 시간이긴 합니다 ㅋ

 

하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시러 간다면 전 11시30분정도를

 

추천하고싶네요ㅋ 각종 반찬들과 음식이 만든지 얼마안되서 맛도좋구

 

사람도 그렇게 많지않아 시끄럽지 않구요

 

뭐 더달라고 하기도 편한시간입니다~ㅋ

 

쓸게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없네요 ㅠ

 

만약 이글을 보시고 저희식당에 찾아오셔서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혼자 열심히 홀써빙을하고있는 남자를 보시거든

 

"안생겨요~" 한마디 해주세요 ㅋ

 

보쌈한접시 더가져다 드립니다 ㅋㅋ

 

그럼 맛있는 식사시간되세요~!!

 

막짤은 우리의 치느님 ㅋ

 

간반 양반 ㅋ

 

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