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에 은행나무가 가로수로써 사용되는 은행나무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도심의 자동차 매연 등에 있는 중금속을 잘 빨아들이다."
입니다.
본문에서도 댓글로 적긴 했는데
저 중금속을 잘 빨아들이는 성질 때문에
도심속 가로수의 은행열매에도 중금속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써놨는데...
뉴스 검색을 해 보니까 몸에 나쁠지 어떨지는 확실히 모른다라고 되어있네요.
그래도 확실한 것은 은행에 중금속이 검출되고 있다라는 것이며 뉴스 본문 내용에도
"경기도 안양시는 주요 도로변의 은행 열매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그중 일부에서 중금속 함유량이 먹는 물 수질기준(납 0.01㎎/L, 카드뮴 0.005㎎/L)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자 열매 전량을 폐기하고 주민들의 채취도 금지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저 뉴스가 2010년도 뉴스이고 요즘에는 뉴스화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금속이 나왔다는 건
건장한 성인들이면 몰라도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굉장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도심속 은행은 되도록 드시지 마시고 그래도 드시고 싶다면 차량 통행이 적은 쪽이나 산에 있는 은행의 열매를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은행을 먹는데 중금속을 먹으면 안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