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이쉔입니다.
직업은 삼합회죠. 오늘은 홍콩에서 불금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어때요 이 차 멋있죠?
물론 제차는 아닙니다.
불금엔 역시 클럽입니다.
사람이 별로 없네요.
좀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클럽으로 향합니다.
어차피 뺏은 차, 운전은 귀찮으니 걍 버리고 택시 타고 가기로 하죠.
클럽 밤밤에 도착했습니다. 아주 핫한곳으로 유명합니다.
얼마나 핫한지 사람들이 길바닥에서 춤추고 난리도 아니네요.
"어이 흑형 물 좋아?"
"Not Bad"
흑형 말이 맞네요. 입구부터 핫합니다.
예아!
저기 혼자보이는 저 사람이 오늘 제 목표입니다.
차임 ㅜㅜ
차임x2 ㅜㅜ
다 차인마당에 저 꼬라지가 눈꼴시려 죽겠습니다.
커플은 응징
밖에 나왔더니 어떤 미친사람들이
아직 제차는 아니지만 이제 곧 제차가 될 차에서 난리 부르스를 추고있네요.
와다다ㅏ다다다다다ㅏ다다ㅏㅏㅏㅏㅏㅏㅏ
두명이상 붙어다니지 마!!!!!!!
야시장에 도착해서 밥먹으러 가려는데
여자 속옷매장에 왠 남자가 구경중입니다.
"너 뭐야! 너 뭐냐고! 뭔데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해!"
하지만 그는 제 맘도 모르고 도망치려 합니다.
불금이라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는데 여기저기 차이고
핸드폰에는 메세지 한 통 없습니다.
집이나 가야지